제목 전북도교육청 ‘채식의 날’ 시험 학교 74개교 운영
등록일 2014.05.16
전북도교육청 ‘채식의 날’ 시험 학교 운영 신규 18개교, 기존 56개교 등 총 74개교 기사입력 : 2014년05월01일 13시44분 (아시아뉴스통신=이승희) 전북도교육청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채식 식단을 도입해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유도하기 위한 ‘채식의 날’ 시범 학교를 새롭게 18개교가 추가되어 총 74개교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. 도교육청은 채식 활성화를 통한 학생 체질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도내 74개 학교를 채식의 날 시범 학교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. 올해 채식의 날 시범 학교는 지난해 운영되던 56개교에 이어 전주 동신초, 전주서천초, 전주중산초 등 18개교가 새롭게 운영된다. 시범 학교는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채식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. 또한 채식식단의 구성은 학교급식법시행규칙 제5조 제1항의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며, 학교급식에서 채식식단은 육류 및 육가공품,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한국형 전통식단인 나물, 조림, 찜, 국 등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식단을 구성해 학생건강 증진을 도모한다. 학생의 기호를 고려해 다시마, 멸치 등의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. 도교육청 관계자는 “학교에서 채식의 날 운영을 통해 육류 섭취가 과다한 아이들에게 채식과 육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식단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”라며 “한국형 전통요리에 따른 채식 활성화로 전통 식문화의 계승 효과도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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